화분은 말그대로 벌들이 꽃에서 꿀을 채취할때 몸에 뭍히고 오는 꽃가루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양봉을 하시는분들 보통 2~300통 하면 많이 하는구나 라고 여기시지만 태국에서는 한업체가 40만통씩 하는 업체가 여러군데가 있습니다
때문에 화분뿐만이 아니고 여러 벌에 관련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곳이 바로 태국입니다
 
특히 화분은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있어 꽃이 피는 시기가 한정되 있는 곳에서는 나오는 양이 적어 접하기가 힘들지만 태국은 사시사철 꽃이 피는 나라기 때문에 꽃이 피는 지역으로 벌통을 옮겨 주기만 하면 언제든지 화분을 채취할수 있습니다
 
벌들이 외부 활동을 하고 벌통을 통과할때 몸에 뭍히고 온 꽃가루 들이 떨어지는 것을 모은것이 화분입니다
 
태국은 대량으로 수집이 가능하기때문에 화분을 모아 불순물이라던지 꽃가루 겉면에 코팅되어있는 물질을 제거 하고 화분내의 수분을 건조시키는 작업을 또 한번 거칩니다
그래서 수집된 화분이 이 작업을 거치면서 양이 줄어듭니다
때문에 일반 화분처럼 말랑말랑하지 않고 단단하며 비릿한 맛이 없고 마치 옛날에 먹던 원기소 맛이 나는것이 특징입니다
 
꽃가루 알러지 반응도 이러한 불순물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꽃가루 알러지 있으신 분들도 사용할수 있습니다(단 꽃가루 알러지 있으신분들은 주의해서 사용하시고 알러지 반응이 나타날 경우 즉시 사용을 멈추고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세요)
 
화분은 장에 가스가 자주 차시거나 잦은 설사 혹은 변비가 있는 장이 않좋으신 분들에게 좋고 또한 여러가지 꽃에서 나오는 영양분들이 다량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천연 종합 비타민제로 드시면 매우 좋습니다
 
그냥 드셔도 좋고 샐러드를 만들어 섞어 드셔도 좋습니다
 
판매되는 제품은 포라비 제품입니다